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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컴백을 앞두고 있는 8에이트가 설날을 맞이해 한복을 차려입고 인사를 전했다.
8에이트는 "오는 2월 발매된 3집 '골든 에이지'는 우리의 모든 역량이 총 망라된 음반"이라면서 "보컬리스트로서, 래퍼로서, 멤버들의 발전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정작 8에이트는 설 연휴를 제대로 즐기지 못할 예정. 8에이트는 "3집 음반 작업으로 지난 연말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모두 녹음실에서 보냈다. 이번 설에도 신곡 연습에 매진해야 할 것 같다.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들을 못 봬서 아쉽기는 하지만, 3집의 좋은 음악으로 세배를 대신하고 싶다. 떡국은 멤버들과 함께 연습실에서 먹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8에이트는 MBC '쇼바이벌'에 출연해 첫회 그랑프리 우승을 거머쥐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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