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홀딩스가 현대중공업과 대규모의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공급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19일 오전 10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웅진홀딩스는 전거래일 대비 1320원 (14.54%) 상승한 1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웅진홀딩스는 지난해 10월15일 1만100원을 기록한 이래 3개월만에 1만원 선을 회복했다.
거래량은 22만여주 수준이며 매수상위에는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올라있다.
이날 웅진홀딩스는 현대중공업과 6929억4600만원 규모의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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