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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스티브 잡스 CEO, 췌장수술 가능성 부각

약 5개월 이상의 병가를 선언한 애플의 스티브 잡스 최고경영자(CEO)가 췌장의 수술을 앞두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호주 멜버른 피터 매컬럼 암센터의 로버트 토머스 박사는 "잡스의 인슐린의 혈당 조절 기능이 악화됐을 것"이라며 "췌장의 전부를 떼내야 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잡스는 지난 2004년 췌장암 선고를 받고 외과수술을 한 적이 있다.

잡스는 전일 애플 전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자신의 건강 문제가 생각보다 심각하다고 밝힌바 있다.


노종빈 기자 unt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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