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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김지우,신년 '첫결별 연예인'…아이비와 반대?


[아시아경제신문 김부원 기자]손호영과 김지우가 2009년 결별한 첫 연예인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이 실제 헤어진 시점은 지난해 말로 보이지만, 올 해 공식적으로 결별사실이 언론을 통해 보도된 연예인으로는 첫 주인공이 된 것이다.

13일 손호영의 소속사 측은 "지난해 말 두 사람은 좋은 오빠 동생 사이로 남기로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손호영과 김지우는 지난 해 뮤지컬 '싱글즈'를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각자 일에 쫓기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졌고, 결국 올 해 결별소식을 전한 첫 연예인이 된 것.

하지만 손호영은 현재 이별의 후유증을 조금씩 이겨내며 일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손호영의 측근은 "현재 일본 활동을 준비 중이며, 이별로 힘들어하는 기색을 보이진 않고 있다. 일에 집중하며 극복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반면 지난 1일 데이트 장면 사진이 보도된 가수 아이비와 작곡가 김태성은 올해 첫 연예계 열애설의 주인공이 돼, 언론과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한편 지난해에는 김정은과 이서진의 결별 사실이 알려져 동료 연예인들과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김부원 기자 lovekbw@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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