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9일 쌍용자동차의 115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D'로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한신평 관계자는 "신용등급 'D'는 상환불능상태를 의미한다"며 "쌍용차가 이날 서울 중앙지방법원에 회생절차 개시 및 재산보전처분을 신청함에 따라 하향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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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기자
입력2009.01.09 14:44
수정2018.09.06 19:47
한국신용평가는 9일 쌍용자동차의 115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D'로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한신평 관계자는 "신용등급 'D'는 상환불능상태를 의미한다"며 "쌍용차가 이날 서울 중앙지방법원에 회생절차 개시 및 재산보전처분을 신청함에 따라 하향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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