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착공, 오는 10월께 완공 예정
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8일 반포동 대법원 뒤편 몽마르뜨공원과 서리풀공원을 잇는 '예술육교'를 건립한다.
'그린아트 보도교'란 이름이 붙은 이 다리는 폭 3.5m, 길이 80m, 지상 22m 높이의 강관아치형 트러스교로 시비 15억원을 포함, 49억원이 투입된다.
문화예술적 이미지와 풍요를 상징하는 누에 모양을 하게 될 이 다리에는 멋진 야경을 연출할 수 있는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이 설치된다.
서초구는 다리가 완공되면 몽마르뜨공원과 서리풀공원의 야산 녹지축이 이어져 길이 3250m의 산책로가 형성된다고 전했다.
구는 이달 중 착공에 들어가 올 10월께 완공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