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말레이시아에서 2500억원 규모의 공사를 따냈다.
8일 대우건설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시티센터(KLCC) 타워 PJ 낙찰통지서(LOA)를 접수했다고 공시했다.
이 사업은 연면적 155,000㎡, 지상 58층 규모의 사무실 및 상가 빌딩 건축사업으로 낙찰통지서상 총 사업비는 6억6500만 말레이시아링깃(8일 9시 외환은행 매매기준율 375.66 RM/KRW 환산 결과 2498억원 상당)이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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