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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은경, 이젠 성공한 사업가…'마스크팩2' 출시


[아시아경제신문 김부원 기자]방송인 최은경이 자신의 이름을 건 두번째 마스크팩을 출시했다.

지난 2007년 8월 출시된 '최은경의 바이오셀룰로오스' 시즌2 제품인 '최은경의 바이오셀룰로오스 프리미엄(이하 '최은경 마스크팩')'이 출시된 것.

'더블유 플러스' 주최로 7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잠원동 프라디아에서 열린 '최은경 마스크팩' 론칭쇼에서 최은경은 직접 사회자로 나서 이번 제품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부탁했다.

최은경은 또 "사회를 보는 일이 직업인데, 내 행사에서 사회를 보기는 아들 돌잔치 이후 두번째다. 이 자리에 와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최은경의 인사가 끝난 후 단상에 선 '더블유 플러스' 김태석 과장은 "2007년 첫 제품이 출시된 후 17개월만에 800만장이 판매돼 50억원의 판매고를 올릴 수 있었다"며 '최은경 마스크'의 인기와 사업성과를 설명했다.

이어 뷰터컨설턴트 김가은은 "시즌2 제품은 비타민E의 550배, 베타카로틴의 40배, 코엔자임 Q10의 150배에 달하는 항산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아스타잔틴을 원료로 리뉴얼됐다"며 "이 제품은 우수한 보습력, 보수력, 치밀한 망상 구조를 가진 천연 발효 셀룰로오스를 이용해 기존의 부직포 마스크팩의 단점을 완벽히 보완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수분력과 항산화 능력이 한층 업그레이드됐으며, 고농축의 사용감이 처짐없이 탱탱한 얼굴라인으로 가꿔줄 것"이라고 제품의 강점을 전달했다.

제품설명이 끝난 후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제품시연이 진행돼 론칭쇼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 많은 방송인과 연예인들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신제품을 출시한 최은경을 응원했다.

한편 '최은경 마스크팩'의 제조원인 바이오월드(대표 송영탁)는 태국 현지 공장과 미국 법인을 설립한 바이오셀룰로오스 제조 특허기술을 가진 전문 업체이며, '최은경의 바이오셀룰로오스'는 2007년 산자부ㆍ특허청에서 선정한 '100대 우수특허제품 대상'에서 여성 발명가 협회장상을 받은 바 있다.



김부원 기자 lovekbw@asiae.co.kr
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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