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美 12월 서비스산업 '여전히 위축'(상보)

미국의 12월 ISM 비제조업지수가 40.6을 기록,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여전히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6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의 ISM 비제조업지수는 지난 11월 37.3에서 상승한 40.6을 기록했다. 덩초 전문가들은 전월대비 소폭 하락한 36.5로 예상했지만 이를 크게 뛰어넘는 수준이다.

하지만 기준점인 50보다는 낮은 수치로, 여전히 경기가 침체돼있는 상황으로 나타났다.

비제조업지수는 서비스 경기동향을 의미하는데 서비스산업은 미국 전체산업의 90%를 차지하고 있다.

실업과 주택가치의 하락, 신용경색 등이으로 인해 시장이 여전히 위축돼 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