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길기자
금호타이어는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모터스와 공식 파트너십을 연장하는 조인식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1994년 창단해 올해 32주년을 맞은 전북현대모터스는 대한민국 최상위 프로축구 리그인 K리그 최다 우승(10회)을 기록한 명문 축구구단이다.
윤민석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 상무(오른쪽)와 이도현 전북현대모터스 단장이 1일 공식 파트너십 연장 조인식을 체결하고 금호타이어 로고가 적용된 유니폼 액자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는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핵심 파트너 지위를 유지, 2026시즌 동안 전북현대모터스 홈구장에서 열리는 리그 경기 중 LED 보드, 구단 버스, 선수단 벤치 등에 브랜드를 노출한다. 선수는 유니폼 상의 슬리브에 금호타이어 로고가 적용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또 타이어 카테고리 내 독점 권리를 확보하고, 프리미엄 고객 프로그램과 체험형 마케팅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
금호타이어는 국내외 다양한 스포츠 대회 및 구단 후원을 통해 기술력과 브랜드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2024년부터 전북현대모터스와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시장 공략을 강화해왔다.
이번 협약은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가치 제고와 팬들과 접점 확대라는 측면에서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된다. 이도현 전북현대모터스 단장은 "지난해에 이어 금호타이어와 동행을 이어갈 수 있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신뢰와 함께 상호 발전하고 금호타이어가 전북현대모터스를 통해 최고의 브랜드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민석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 상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문 구단인 전북현대모터스와 다시 한번 동행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강화하고, 브랜드 프리미엄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들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