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특파원=황윤주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이틀째 진행 중인 이란 공격을 통해 이란 해군 함정 9척을 격침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방금 우리가 이란 해군 함정 9척을 파괴해 격침했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그 중 일부는 규모가 크고 중요한 함정들이었다"고 글을 올렸다.
그는 "우리는 나머지 함정들고 계속 공격하고 있으며, 그것들도 곧 바다 밑바닥에 가라앉게 될 것"이라고 적었다. 이어 "또 다른 공격에서는 이란 해군 본부를 대부분 파괴했다"며 "그 외에는 그들의 해군은 매우 잘 버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은 전날 이란에 대해 '장대한 분노'(Epic Fury)라는 군사작전을 통해 이스라엘과 함께 이란을 공습했다. 이에 이란은 이스라엘 주요 도시와 중동 내 미군 기지를 대상으로 보복 공습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