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중동시장개척단 참가 기업 25일까지 모집

4월 두바이·이스탄불서 수출 상담 진행
7개 기업에 항공료·임차료·통역 등 지원

경기도 안산시는 오는 4월 실시하는 '중동 해외시장개척단' 참가기업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해외시장개척단은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것으로, 올해는 오는 4월 20일부터 25일까지 4박 6일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진행한다.

시는 총 7개 기업을 선정해 ▲상담장 임차료 ▲전문 통역 ▲시장성 조사 및 바이어 발굴 ▲항공료 50% 등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안산에 본사나 공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전년도 수출실적이 2000만달러 이하인 기업이다. 시는 시장성 평가를 우선으로 해 60점 이상을 획득한 기업 가운데 여성기업을 25% 선정할 방침이다. 단 지방세 체납이나 최근 3년간 사업 선정 후 포기 이력이 있는 기업, 단순 유통업체 등은 선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안산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조해 참가신청서, 중소기업확인서, 지난해 수출실적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서부권역센터에 전자우편,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UAE와 튀르키예는 중동 지역의 핵심 거점 시장"이라며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을 통해 기업들이 현지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자체팀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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