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경남도민연금' 가입신청 이틀 만 조기 마감

모집인원 5000명
전국 최초 개인연금 지원사업

지난 19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전국 최초 개인연금 지원사업인 NH농협은행의 '경남도민연금'이 신청 이틀 만에 모집인원 5000명을 모두 채우며 조기 마감됐다.

'경남도민연금'은 도민연금 전용 개인형 IRP에 가입한 도민에게 연 최대 24만원을 추가 적립해주는 제도다. 만 40세 이상~만 55세 미만 연 소득 9352만4227원 이하 신청일 기준 경상남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도민을 대상으로 한다. 납입 금액 기준 8만원당 2만원을 지원하며, 10년간 1인당 최대 240만원까지 지원금이 적립된다.

권동현 농협은행 경남본부장(오른쪽)이 영업점에 내방한 고객에게 경남도민연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농협은행

경남도민연금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 신청 및 승인이 완료된 고객은 내달 28일까지 도민연금 전용 개인형IRP 계좌를 개설해야 최종 지원사업 가입자로 선정된다.

박현동 농협은행 투자상품부문 부행장은 "국민연금 수급 전 발생할 수 있는 소득공백을 보완하는 전국 최초의 도민연금 제도인 경남도민연금이 성공적으로 출발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경상남도 도민의 안정적인 연금운영과 체계적인 노후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융부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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