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12개 읍면 순회 ‘주민과의 대화’ 나서

군정 주요부서 현장 동행

생활 현안 즉석 소통 강화

울산 울주군이 새해를 맞아 20일부터 28일까지 지역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군수가 직접 지역 주민을 찾아 새해 인사를 전하고,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일정은 20일 상북면을 시작으로, 12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울주군이 상북면 ‘주민과의 대화’를 열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울주군 제공

각 행사에는 이장과 주민자치위원, 지역 단체 관계자, 일반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해 신년 인사와 함께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행사는 신년 인사, 2026년 달라지는 행정 안내, 이장 공로패 전달, 신년 떡 커팅, 주민 의견 청취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열린 소통의 장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군청을 주민 곁으로 그대로 옮겨온다'는 취지에 따라 군정 주요 부서가 현장에 함께 참석한다. 국장급 간부 6명과 관련 부서장 10여명이 직접 주민들과 만나 질문에 답하고, 생활 속 불편 사항에 대해 즉석에서 설명과 안내를 제공할 계획이다.

울주군은 이번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접수된 의견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관련 부서에 전달하고, 법령과 행정 절차 범위 내에서 군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검토할 방침이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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