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156명 모집…최대 350만원 지원

장기 미취업 청년에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경기도 시흥시는 취업과 사회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도전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156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장기간 취업이나 교육·직업훈련에 참여하지 않은 청년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 의욕을 높이고 사회 진출을 돕는 것이다. 참여자에게는 ▲밀착 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등을 단계별로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청년 ▲자립 준비 청년 ▲청소년 쉼터 입·퇴소자 ▲북한 이탈 청년 등이다. 희망자는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 과정 중 하나를 선택해서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참여 과정에 따라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350만원까지 참여 수당 및 인센티브도 지급한다.

희망자는 시흥시청 누리집 내 공고문을 참고해 연중 상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일자리경제과 또는 사단법인 가치있는누림시흥지부로 문의하면 된다.

정호기 시흥시 경제국장은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이번 사업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다시 사회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노동시장에 안정적으로 재진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지자체팀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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