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MFC와 AI제형연구센터 출범

AI 기반 신약·소재 연구 협력 강화

국민대학교는 지난 7일 본교 산업약학연구실에 '엠에프씨(MFC) AI제형연구센터'를 출범하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민대 'MFC AI제형연구센터' 개소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국민대학교

센터는 원료의약품(API) 및 핵심 의약소재 개발·제조 전문기업 엠에프씨(MFC)주식회사와 국민대의 산학협력을 통해 구축됐다.

이번 센터 출범은 국민대가 축적해 온 인공지능(AI) 기반 제형 설계 연구성과와 기업의 실증·사업화 역량이 결합한 대표적인 산학협력 사례로 평가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승렬 국민대 총장을 비롯해 기술고문 김주은 교수, 황성관 MFC주식회사 대표이사 등 산학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센터는 MFC주식회사의 핵심 프로젝트인 '논-스탑 솔루션 프로젝트(Non-Stop Solution Project): 원료의약품에서 완제의약품까지'를 실현하기 위한 기반 기술을 구축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신약 개발을 위한 제형 연구 ▲파트너사 의약품 제형 개발 지원 ▲완제의약품 분야 진출을 위한 핵심 기술 확보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정 총장은 "이번 AI제형연구센터 출범은 국민대가 보유한 AI·약학 융합 연구역량이 산업 혁신으로 연결되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국민대는 실질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국가 바이오·제약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사회부 최영찬 기자 elach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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