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기자
스틱인베스트먼트가 그로쓰캐피탈과 크레딧 사업 담당 조직을 본부에서 부문으로 격상했다. 프라이빗에쿼티(PE)와 동등한 부문 수준으로 끌어올려 세 운용 부문의 균형 있는 성장을 추구한다는 방침이다.
2일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이같은 내용의 조직 개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크레딧본부와 그로쓰캐피탈본부가 각각 부문으로 격상하면서 이경형 그로쓰캐피탈본부장과 강일성 크레딧본부장은 각각 부문 대표로 직책이 변경된다. 이와 함께 조영민 그로쓰캐피탈본부 상무는 그로쓰캐피탈부문 파트너로 승진했다.
스틱인베 측은 "안정적 투자를 기대하는 출자자(LP)의 니즈와 크레딧 조직의 내실을 기하고 크레딧 투자 역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부문으로 확대 개편했다"며 "20년 전통의 그로쓰캐피탈 전문성을 활용해 국민성장펀드 펀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향후 그로쓰캐피탈 투자를 강화하기 위해 부문으로 격상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스틱벤처스의 정보라 투자본부 상무는 최고투자책임자(CIO) 겸 전무로 승진시켰다. 정 CIO는 2017년 스틱인베에 합류 이후 2018년 스틱벤처스 분할 때부터 함께한 설립 멤버다. 향후 CIO의 역할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