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경 '서민금융 정책, 포용금융 중심축으로 자리매김'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취임식 앞서 현장 찾아
애로사항 청취

김은경 서금원장 겸 신복위원장. 신용회복위원회 제공

김은경 신임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이 "서민금융 정책을 현장에서 완성하는 포용금융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 시키겠다"고 2일 밝혔다.

김 원장은 이날 취임식에 앞서 관악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찾았다. 그는 금융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담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원장은 "앞으로 서민·취약계층이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자생할 수 있는 제도적 여건과 금융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보다 낮은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신용과 소득이 낮은 서민·취약계층도 경제활동을 위해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차별 없이 이용하고, 한 번의 실패로 삶에서 탈락하지 않을 권리가 있다"며 "정책 서민금융과 채무조정 지원제도의 내실을 다져 이러한 금융 이용의 권리를 보호하고 정책 체감도를 높여 기본사회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원장은 "지금도 다양한 어려움으로 어두운 터널 같은 시간을 지나고 있을 서민들이 서민금융을 통해 희망을 되찾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경제금융부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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