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심진석기자
서해해경청은 해넘이·해맞이 행사기간 동안 안전관리에 집중했다. 서해해경청 제공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연말연시 선상 해맞이 행사 등 선박 이용객과 해안가 지역축제에 관람객 증가로 인한 해양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지난 12월31일부터 1월1일까지 안전관리를 추진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기간 중 서해청 관내 선상 해맞이 행사에는 선박 7척이 동원 됐고, 이용객은 4,600명으로 전년대비 49%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서해해경청은 치안수요와 인파가 집중되는 해역에 항공기 4대, 경비함정 31척, 경찰관 258명을 동원, 안전관리 및 비상상황 대비 즉응태세를 유지하고, 행사 종료 시까지 안전사고 없이 임무를 마쳤다.
서해해경청 관계자는 "연말연시 인파가 집중되는 다중이용선박과 명소지역은 안전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 가능성이 높아 집중적으로 안전관리를 진행했다"며 "새해에도 국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