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씨엔에스는 그룹 계열사 LG전자와 2261억원 규모의 N-ERP 확산 계약(차세대 ERP 구축 통합테스트 및 확산)을 전날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올해 1월1일부터 내년 12월31일까지다. LG CNS 측은 "최초 계약 체결 당시 공시 대상이 아니었으나, 이번 변경계약 체결 금액이 공시 기준에 해당해 공시하는 사항"이라고 설명했다.
증권자본시장부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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