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김용우기자
동명대학교가 사회봉사 우수학생 23명에게 인증서를 줬다.
동명대 동명사회봉사단은 19일 학생복지관에서 지난해 100시간 이상을 봉사한 학생 총 23명에 대한 사회봉사활동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동명대 봉사왕 사회복지학과 윤경원 학생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 총 205시간 30분을 이웃을 위한 봉사에 썼다.
동명대 동명사회봉사단이 사회봉사활동 인증서 수여행사를 갖고 있다.
GOLD는 사회복지학과 윤경원 학생을 비롯한 2명, SILVER는 간호학과 박재윤 학생 163시간 등 7명, BRONZE는 사회복지학과 김홍진 학생 132시간 등 14명의 학생으로 결정됐다.
봉사 시간에 따라 200시간 이상은 GOLD, 150시간 이상은 SILVER, 100시간 이상은 BRONZE로 구분한다.
동명사회봉사단은 바쁜 학사일정 속에 열심히 활동한 동명사회봉사단 단원에 대한 격려를 해오고 있다. 봉사자로서 자긍심을 키우게 하고자 사회봉사활동 인증서 수여식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동명사회봉사단은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인정받아 지난 12월 5일 부산 동구 자원봉사의 날 기념식에서 부산광역시 동구의회 의장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