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맥스 ‘레티날 샷 타이트닝 부스터’, 아마존 호주 뷰티 전체 1위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셀리맥스(celimax)의 대표 제품 '레티날 샷 타이트닝 부스터'가 아마존 호주에서 뷰티 전체 카테고리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해당 제품은 아마존 호주에서 진행된 IBP(International Brand Pavilion) 프로모션 기간 동안 페이셜 세럼(Facial Serums) 카테고리 1위에 오른 데 이어, 글로벌 브랜드가 다수 포진한 뷰티 전체 카테고리에서도 최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셀리맥스 측은 이번 성과가 특정 카테고리에 국한되지 않고 전체 뷰티 제품을 대상으로 한 랭킹에서 기록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레티날 샷 타이트닝 부스터'는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을 중심으로 실제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랭킹에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북미 아마존에서는 'retinal' 키워드 검색 기준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으며, 글로벌 쇼핑 플랫폼 예스스타일(YesStyle)에서도 뷰티 전제품 부문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이번 아마존 호주 성과 역시 동일 제품이 여러 국가와 플랫폼에서 판매 상위권에 오르고 있음을 보여준다.

셀리맥스 김민석 대표는 "이번 아마존 호주 성과는 단기 트렌드가 아닌, 제품력 중심의 전략이 해외 시장에서도 반영된 결과로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피부 효능에 집중한 제품 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마케팅부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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