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李대통령 '개인정보 유출 경제제재 강화…회사 망한다는 생각 들도록'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대통령실 업무보고에서 "우리나라는 경제 제재가 너무 약해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 같다"면서 "앞으로는 국민들에게 피해를 주면 엄청난 경제 제재를 당해 잘못하면 회사가 망한다는 생각이 들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산업IT부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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