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내달 지역사랑상품권 구매 한도 확대

"연말 소비 촉진·지역 상권 활성화"

전남 화순군은 연말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내달 한 달간 지역상품권의 구매 한도와 보유 한도를 월 200만원으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화순군청 전경. 화순군 제공

군은 현재 9월부터 12월까지 모바일 화순사랑상품권을 15% 할인 판매하고 있으며, 여기에 더해 내달 한 달 동안 화순사랑상품권의 구매 한도와 보유 한도를 각각 200만원까지 상향하기로 했다.

단, 지류형 상품권은 최대 3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지류형 상품권은 기존과 동일하게 10% 할인율이 적용된다.

모바일 화순사랑상품권은 스마트폰 앱 'CHAK(착)'에서 충전할 수 있으며, 관내 모바일 화순사랑상품권 가맹점 2,800여 개소에서 QR코드 결제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박용희 지역경제과장은 "예산이 소진될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니, 기간 내 적극 이용해 달라"며 "지난달 한시적으로 구매 한도를 확대했을 때 지역 소비가 눈에 띄게 늘어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증명돼 내달에도 한도를 확대하는 만큼,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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