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학생 선수단,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서 우수 성과 달성

우승 5팀·준우승 7팀·3위 10팀

부산 학교 스포츠 저력 확인

부산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 학생 선수단이 지난 17일 막을 내린 '제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에서 우승 5팀, 준우승 7팀, 3위 10팀을 차지하며 부산의 학교 스포츠 저력을 입증했다.

26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지난달 25일부터 17일까지 매주 주말 전국 16개 시도에서 나눠 진행, 부산시교육청은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종목별 1위를 차지한 초등부·중학부 각 30팀, 고등부 20팀 등 총 80팀을 17개 종목에 부산 대표로 출전시켰다.

대회 종목은 치어리딩, 스포츠스태킹, 연식야구, 티볼, 줄넘기, 배구, 넷볼, 축구, 피구, 풋살, 족구, 탁구, 농구, 배드민턴, 킨볼, 플로어볼, 플라잉디스크 등으로 구성됐다.

화정초 피구 선수단.

부산 선수단은 북구 화명동 화정초등학교가 피구 종목에서 남·여 동반 우승을 차지, 동아중은 스포츠스태킹 종목 남자부, 대양고는 줄넘기 종목 남자부, 부산중앙고는 킨볼 종목 남자부에서 각각 1위를 기록했다. 특히 화정초는 남녀 동반 우승에 이어 2년 연속 피구 종목 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부산시교육청은 우수 학교스포츠클럽 활동과 학교 간 스포츠 교류전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의 건강과 체력 증진은 물론 올바른 인성 함양에도 힘써 왔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에 참가해 지금까지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모든 학생이 자랑스럽고 대견하다"며, "축전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하고 도약하는 심신 건강한 학생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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