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은계호수공원서 내달 1~2일 '세계커피콩축제' 열린다

주요 커피콩 생산국 커피 무료 시음

다음 달 1~2일 이틀간 경기도 시흥시 은계호수공원에서 '제3회 세계커피콩축제'가 열린다.

해로토로국제환경문화사업단이 주최·주관하고 시흥시가 후원하는 이 축제는 커피 생산국 대사관과 농장, 국내 로컬카페를 초청해 수십 종의 커피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는 행사다.

축제 주요 프로그램은 ▲세계 커피농장 시연·시음 행사 ▲로컬핫플카페 시음회 ▲커피 관련 굿즈 플리마켓 '콩콩마켓' ▲커피 찌꺼기 재활용 체험 '커피 ESG 프로그램' 등이다.

축제에서는 ▲세계커피대회(WCC) 우승자 시연 ▲커피 역사 도슨트 ▲에티오피아 커피 세리머니 ▲커피 퀴즈대회 ▲세계커피뮤직페스타 ▲시흥뮤직페스티벌 등의 다양한 무대 행사도 마련된다.

축제에서는 시흥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주관 '사회적경제 박람회'도 열린다.

축제에 앞서 시는 사전 행사로 지난 11일 거북섬 웨이브엠호텔에서 '제1회 거북섬 세계커피포럼'을 개최했다. 이와 함께 이달 한 달간 시흥ABC행복학습타운과 대야평생학습관에서는 '제3회 세계커피대회(WCC)'도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세계 각국의 커피와 문화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이번 축제를 통해 시흥시가 명실상부한 커피문화 도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개최된 세계커피콩축제에는 13개국의 대사관 및 커피농장이 참여했다.

지자체팀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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