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샘 올트먼, 이준표 SBVA 대표와 회동

韓스타트업과 오픈AI 간 협력 논의

1일 방한한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이날 국내 벤처캐피탈(VC) SBVA의 이준표 대표와 회동했다.

이준표 SBVA 대표(오른쪽)와 샘 올트먼 오픈AI CEO가 1일 서울 서초구 SBVA 사무실에서 대화하고 있다. SBVA

SBVA는 이 대표가 이날 서울 서초구 SBVA 사무실에서 올트먼 CEO와 만나 한국 인공지능(AI) 생태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국내 스타트업과 오픈AI 간 협력 가능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대표는 "SBVA는 한국 스타트업들이 오픈AI와 같은 세계적인 테크 기업들과 협력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증권자본시장부 권현지 기자 hjk@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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