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석기자
삼성카드는 추석맞이 쇼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마트·트레이더스·롯데마트·농협하나로마트·홈플러스에서 삼성카드로 행사 상품 결제시 특가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 결제 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우선 다음 달 6일까지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삼성카드로 추석선물 세트 구매시 최대 50% 할인해준다. 구매금액에 따라 신세계상품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26일까지 최대 100만원, 다음 달 6일까지 최대 50만원을 준다.
롯데마트에서 26일까지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최대 30% 할인 및 최대 50만원 롯데상품권을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농협하나로마트에서 21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선물세트를 사면 최대 50%를 깎아준다. 결제 금액별로 농촌사랑상품권을 최대 250만원까지 증정한다.
홈플러스는 다음 달 7일까지 최대 50% 인하한다. 사전예약 기간인 오는 26일까지는 행사카드 결제 고객 대상으로 구매 금액대별 최대 500만원을 즉시 할인해주거나 상품권을 준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명절 선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유용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