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두산퓨얼셀, 연료전지 공급계약 소식에 강세

두산퓨얼셀이 연료전지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11%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10시1분 현재 한국거래소에서 두산퓨얼셀은 전일 대비 2800원(11.29%) 오른 2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두산퓨얼셀은 삼천리이에스와 554억원 규모의 연료전지 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3.45%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6년 10월15일까지다.

회사측은 "이번 계약은 부생수소를 활용한 연료전지 발전소에 연료전지 시스템(수소모델)을 공급하는 건"이라고 설명했다.

증권자본시장부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