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크, 강남 교보문고 팝업스토어 오픈…'현장 할인 혜택'

이달 말까지 진행

바크(BARC)는 이달 말까지 서울 강남 교보문고 지하 1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여름 시즌을 맞아 온 가족의 발 건강을 위한 바크의 대표 슬러퍼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현장에서는 성인용 클로그부터 슬라이드, 플립플롭, 아동용 슬리퍼, 신제품 듀폼까지 다양한 제품군이 전시된다. 별도의 피팅 공간도 마련됐다. 특히 현장 고객 대상으로 단독 할인 혜택이 제공돼 바크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바크는 재활의학과 전문의들이 직접 개발한 리커버리 풋웨어 브랜드다. 장시간 서 있거나 활동량이 많은 현대인의 발 피로 회복을 돕기 위한 설계와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바크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들이 제품의 편안함을 직접 경험하고, 발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리커버리 슬리퍼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전 세대가 믿고 신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했다.

바이오중기벤처부 최호경 기자 hocanc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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