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 ‘포들(PO:DL)’, 신제품 젤프팅팩 출시

피부에 닿는 부드러움의 본질을 고민해온 뷰티 브랜드 '포들(PO:DL)'이 신제품 '레드빈 판테놀 쿨핏 젤프팅팩'을 출시하며 여름 뷰티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포들은 뷰티 스타트업 라스트스프링(Last Spring)이 전개하는 브랜드로, "Essential Softness - PO:DL Ritual(포들포들한 피부를 위한 부드러움)"이라는 슬로건 아래, 고효능이지만 순한 스킨케어 솔루션을 지향한다.

이번 신제품은 '붓기와 열감, 탄력 저하'라는 메이크업 전 대표적인 피부 고민에 착안해 개발됐다.

주요 특징으로는 ▲해남 팥 추출물과 판테놀의 진정·탄력 시너지 ▲33g 대용량 앰풀이 그대로 들어간 프리미엄 하이드로겔 시트 ▲귀에 걸지 않아도 얼굴선을 감싸는 리프팅 구조 ▲쿨링 효과로 메이크업 전 붓기 완화에 최적화된 '화잘먹마스크' ▲0.00 자극 테스트 완료된 순한 성분 설계 등이다.

특히 팥빙수를 연상케 하는 '쿨핏 젤프팅'이라는 콘셉트는 여름 시즌에 최적화된 제품 컨셉으로, 리프팅과 쿨링의 이중 기능을 하이드로겔 한 장에 담아냈다.

포들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런칭 특가 프로모션과 리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자사몰 기준 최대 36%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한 고객 중 3명을 추첨해 '뷰티 전용 화장품 냉장고'를 증정한다. 또한 10명을 추첨해 본품 4매 입을 증정하고, 전 리뷰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1,000원 할인쿠폰도 제공된다.

라스트스프링 관계자는 "포들은 '피부는 부드러움을 기억한다'는 철학 아래, 감각적이면서도 신뢰할 수 있는 성분과 포뮬러를 제안하고 있다"며, "이번 젤프팅팩은 메이크업 전 루틴의 혁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제품 '레드빈 판테놀 쿨핏 젤프팅팩'은 공식 자사몰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디지털마케팅부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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