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기대, ‘찾아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료

청년 맞춤 진로·취업 지원 성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0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캠퍼스 내에서 '찾아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찾아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1차 부스 전경. 서울과기대

제2학생회관 및 상상관 앞 광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취업을 준비하는 재학생,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취업·진로 상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등 청년 취업 지원 정책을 홍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총 238명이 참여하였으며, 참여 학생들이 향후 서울과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과기대 정호연 취업진로본부장은 "이번 홍보 행사는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에게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청년 취업 지원 정책을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과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오는 7월부터 2025년 거점형 특화프로그램으로 모빌리티·반도체 직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관련 정보는 서울과기대 취업진로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사회부 이은서 기자 libr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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