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디스플레이 혁신공정센터 개소

충남TP 내 조성...기술 시험 및 인증 역할

충남 천안시는 23일 디스플레이 혁신공정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국비 1049억 원에 지방비 549억 원 등 총 1598억 원이 투입된 국책사업으로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만3320㎡ 규모로 조성됐다.

센터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 기술개발과 성능시험장 공정 구축 등을 통해 시험·인증, 인력 양성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운영은 충남 테크노파크가 맡으며, 관련 기업과 연구 기관을 대상으로 실증 및 기술 지원을 할 예정이다.

한편 개소식은 이날 오후 직산읍 충남 테크노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다.

충청팀 충청취재본부 박종혁 기자 whdgur353@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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