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취재본부 박종혁기자
충남 천안시는 23일 디스플레이 혁신공정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국비 1049억 원에 지방비 549억 원 등 총 1598억 원이 투입된 국책사업으로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만3320㎡ 규모로 조성됐다.
센터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 기술개발과 성능시험장 공정 구축 등을 통해 시험·인증, 인력 양성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운영은 충남 테크노파크가 맡으며, 관련 기업과 연구 기관을 대상으로 실증 및 기술 지원을 할 예정이다.
한편 개소식은 이날 오후 직산읍 충남 테크노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