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송보현기자
지난해 광주는 취업자 수가 소폭 늘어난 반면, 전남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남지방통계청이 15일 발표한 2024년 고용동향에 따르면 광주의 고용률은 60.6%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5%포인트 늘어난 반면, 전남의 고용률은 66.1%로 0.8%포인트 하락했다.
광주시 연간 고용동향 그래프. 호남지방통계청 제공
먼저 지난해 광주 취업자는 77만4000명으로 전년(76만9,000명) 대비 6,000명(0.7%) 증가했다. 경제활동인구는 79만9000명으로 1만명(1.3%) 증가했다.
실업률은 3.0%로 전년 대비 0.5%포인트 상승했다. 실업자 수는 2만4,000명으로 지난해 2만명 대비 4,000명(20.4%) 늘었다.
광주 실업률은 지난 2022년 2.9%에서 2023년 2.5%로 줄었으나 2024년 들어 3.0%로 다시 늘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48만명으로 전년보다 1만1000명(-2.2%) 줄었다.
전남도 연간 고용동향 그래프. 호남지방통계청 제공
지난해 전남지역 고용률은 66.1%로 전년 대비 0.8%포인트 하락했다.
전남 취업자 수는 100만4,000명으로 전년(101만9,000명)보다 5,000명(-1.4%) 감소했다. 이 가운데 경제활동인구는 103만2,000명으로 전년(104만2,000명)보다 9,000명(-0.9%) 줄었다.
실업률은 2.7%로 전년보다 0.5% 상승했다. 실업자 수는 2만8,000명으로 지난해 2만3,000명 대비 5,000명(23.7%) 증가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48만8,000명으로 전년(48만2,000명)보다 6,000명(1.3%)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