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해경청, 8~10일 '풍랑경보'…안전관리 돌입

"조업·낚시땐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 준수"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명준)이 기상특보가 예상됨에 따라, 연안 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 태세에 돌입했다.

7일 서해해경청에 따르면 오는 8~10일 풍랑경보가 발효될 것으로 예상하고, 관련 부서 및 소속 경찰서들과 화상회의를 개최하며 기상악화 대비 해양사고 예방에 나섰다.

서해해경청이 기상악화 대비 주요 항포구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제공

서해해경청은 회의를 통해 낚시어선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대책 및 양식장 관리선을 포함한 조업선 조기 피항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중국어선 긴급피항 시 감시 경비를 철저히 할 예정이다. 또한, 위험 해역을 통항하는 예부 선이나 소형 화물선 등을 대상으로 안전 해역으로 이동을 당부했다.

서해해경청 관계자는 “연안해역의 취약지와 위험구역의 육·해상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며 “조업 및 낚시 활동 시 기상예보에 귀를 기울이고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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