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관광 활성화 전략 TF 최종회의까지 완료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추진 전략 수립 머리 맞대

경기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여주 관광 활성화 추진단 전략 TF회의’를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여주시가 2일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여주 관광 활성화 추진단 전략 TF회의’ 를 마무리하고 있다. 여주시 제공

문화복지국장을 단장으로 해 여주시 19개 부서, 25개 팀과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참여한 전략TF회의는 주2회 정례적으로 지난달 7일부터 27일까지 완료했다.

관광 인프라 강화, 마케팅 및 홍보 강화, 지역 관광 콘텐츠 개발, 관광객 유치 이벤트 개최, 지역 주민 참여 유도, 관광 사업 육성을 위한 제도 및 환경개선 6개 분야 중점과제의 세부 실행계획 수립을 위하여 부서별 사업 추진상황 공유와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추진과제를 검토했다.

이 회의를 바탕으로 12월 중 '여주 관광 활성화 추진단' 전체 회의를 개최하여 전 부서의 추진과제를 확정하고 아울러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추진에 시민의 의견을 듣고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다각도로 검토해 이를 담은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세부실행계획을 올 12월 말까지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지자체팀 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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