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윤주기자
크래프톤이 12일 개장 초반부터 급락세다.
오전 9시 30분 크래프톤은 전일 대비 4.72%(1만5000원) 하락한 30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흥국증권은 크래프톤에 대해 성장 여력이 있지만, 공모가를 회복하기까지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47만원에서 43만원으로 하향했다.
포켓페어의 '팰월드'와 지식재산권(IP) 라이선스 계약 의구심 등을 해소해야 하기 때문이다. 앞서 일본 대형 게임사 닌텐도는 팰월드의 IP 사용 전면 금지를 청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