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 대란' 10㎜대 초슬림 갤럭시 폴더블폰, 2차 판매 오늘 시작

갤럭시Z 폴드 SE 오전 10시부터 판매
2억 화소 카메라·16GB 메모리 탑재

갤럭시Z 폴드 스페셜 에디션(SE)의 2차 판매가 시작된다.

삼성전자는 4일 오전 10시부터 삼성닷컴에서 갤럭시Z 폴드 SE의 2차 판매가 시작된다고 공지했다.

이동통신3사 공식 온라인 몰에서도 오전 10시부터 판매가 동시에 시작될 예정이다.

갤럭시Z 폴드 SE는 지난달 25일 삼성닷컴에서 진행된 1차 판매에서 10분도 되지 않아 완판됐다. 당시 재고 부족으로 이통 3사 온라인 몰에서는 판매가 진행되지 않았다.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은 두께와 무게가 각각 10.6㎜, 236g으로 역대 갤럭시 Z 폴드 시리즈 중 가장 얇고 가벼운 제품이다.

지난 7월 공개한 '갤럭시Z 폴드6'보다 1.5㎜ 얇고 3g 가볍다. 또한 2억화소 카메라와 16GB 메모리를 탑재했다.

한편 1차 판매에서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금주 중에 제품을 받게 될 예정이다.

산업IT부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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