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박종명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원서접수 결과 55명 선발에 224명이 접수해 평균 4.1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유치원 일반은 1명 모집에 40명이 지원해 40대 1, 초등 일반은 39명 모집에 121명이 접수해 3.1대 1을 기록했다. 또 특수(유치원) 일반은 7대 1, 특수(초등학교) 일반은 5.3대 1, 장애는 4대 1로 나타났다.
1차 시험은 오는 11월 9일에 실시하며, 시험 장소는 11월 1일 대전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은 제1차 시험에서 교직논술, 교육과정으로 선발 예정인원의 1.5배수를 선발하고, 2차 시험은 교직적성 심층 면접과 수업 실연 등을 실시해 최종 5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