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상권을 만드는 상가, ‘대구역자이 더 스타’ 분양

12월에 예정된 대구권 광역철도 개통과 대구역 상권 확장에 따라 대구역자이 더 스타 상업시설이 주목받고 있다. 이 상가는 대구역과 롯데백화점 앞에 위치해, 유동 인구와 안정적인 배후 수요를 동시에 흡수할 수 있는 전략적인 입지를 자랑한다.

대구권 광역철도의 개통으로 대구역을 중심으로 한 상권이 활성화되면서, 상가 투자에 관심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대구역에서 구미까지 27분, 경산까지 15분으로 빠르게 연결되며, 매일 61회 이상 운행될 예정이다. 특히 출퇴근 시간에는 15분 간격으로 운행되는 광역철도는 대구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 상업시설은 롯데백화점과 인접해 있고, 대구역에서 바로 접근할 수 있는 초역세권 상권으로 평가받고 있다. 교통과 상권의 이점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유동 인구와 단지 내 상가 고객의 이중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태평로의 대규모 아파트 주거단지도 배후 수요로 자리 잡아 안정적인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대구역과 롯데백화점, 수자원공사 낙동강권역본부, 칠성꽃도매타운 등 주요 시설과 밀착해 있어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유동 인구가 유입되는 ‘올데이 상권’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 상업시설은 4면이 개방된 어라운드형 상가로, 모든 점포가 우수한 가시성과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특히 1층 상가는 천장이 4m 이상(일부 제외)으로 높은 층고로 설계됐고, 65% 정도의 전용률로 넓은 실사용 면적을 갖추어 상가 공간의 쾌적성을 높였다.

특히, 상가의 공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안심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이 준비되어 있고, 창업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스템 냉난방기’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 일원에 들어서는 주상복합아파트 ‘대구역자이 더 스타’ 상업시설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8층 ▲3개 동 ▲505세대 규모로 이루어졌다. 상업시설의 경우 총 45개 호실로 1층 33개, 2층 12개로 구성되어 있다. 2025년 4월 입점 예정으로 홍보관은 북구 중앙대로에 위치하고 있다.

디지털마케팅부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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