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앞바다서 35t급 어선이 전복된 가운데 탑승자 8명 전원이 구조됐지만 이 중 3명은 의식이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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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아침 7시 40분쯤 전북 군산시 십이동파도에서 남쪽으로 약 4.8km 떨어진 해상에서 35t 어선 77대령호가 전복됐다.
조난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승선원 8명 전원을 구조했지만 이 가운 3명은 의식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산업IT부 최유리 기자 yrchoi@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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