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청년친화헌정대상 ‘정책대상’ 수상

일자리패키지, 쉼표 청년지원사업 등 높은 평가

충남 아산시가 ‘제7회 2024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정책대상’을 수상했다.

충남 아산시는 제7회 2024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정책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에서 주관하는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입법, 소통, 지원 등 청년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한 지자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아산시는 도시 산업구조에 맞는 일자리 패키지 정책, 청년과 청년을 이어주는 연결플랫폼 ‘나와유’, 은둔청년 사회진입 지원 프로젝트 ‘쉼표 청년지원사업’, 대학가 청년문화 거리 조성사업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경귀 시장은 “아산은 청년이 선호하는 일자리와 주택이 풍부하고, 즐길거리가 다양한 청년친화 도시다”라며 “앞으로도 가장 진화한 청년정책으로 청년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청팀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경동 기자 kyungdongk@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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