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음봉어울샘도서관 시범 운영...10월 개관

3일부터 특화·독서문화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충남 아산시가 오는 24일 음봉어울샘도서관에 대한 시범운영에 돌입한다.

충남 아산시가 오는 24일 음봉어울샘도서관에 대한 시범운영에 돌입한다.

충남 아산시는 오는 24일 음봉어울샘도서관에 대한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다음달 정식 개관을 앞둔 음봉어울샘도서관은 지난 2022년 과기부 공모사업인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에 선정돼 이용자 설문을 통해 특화 주제로 ‘미래 과학’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미래 과학 언어인 코딩’을 기초 과정부터 전문자격증 과정까지 개설해 전 연령층이 수준급의 코딩전문가가 될 수 있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 △노래하는 마더구스 동요 A/B △그림책 놀이터 △마라토로너 △꿈을 찾는 청년들의 힐링 타임 △아이와 독서로 행복하기 △나의 이야기를 들어볼래요(자서전 쓰기) 등 15개의 생애주기별 독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프로그램 수강을 위한 일반 접수는 오는 3일부터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실시한다.

충청팀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경동 기자 kyungdongk@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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