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소정환 부친상 '멤버들 위로 속 장례 진행'

그룹 트레저 멤버 소정환이 부친상을 당했다.

그룹 트레저 소정환.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21일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트레저 공식 위버스 채널을 통해 “소정환 군의 아버지께서 지난 8월 17일 별세하시어 안타까운 비보를 전해드린다”고 밝혔다.

장례는 소정환과 가족 요청으로 친족과 지인, 그리고 트레저 멤버들의 위로 속 조용히 치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소정환 군이 가족들과 함께 당분간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따뜻한 위로와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트레저는 지난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13개 도시, 30회차에 걸친 두 번째 아시아 투어 '리부트'의 피날레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문화스포츠팀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