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6월 개인소비지출 물가, 작년 6월보다 2.5%↑…예상치 부합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에 있는 99센트 스토어에서 주민들이 쇼핑을 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미국 상무부는 6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5% 상승했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상승률은 0.1%였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6%, 전월 대비 0.2% 각각 상승했다.

대표지수와 근원지수 모두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에 부합했다.

산업IT부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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