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레옥잠꽃. [사진=이세령 기자]
부레옥잠꽃이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의 한 거리 수반에 피었다.
논이나 연못, 어항, 수반 등에서 자라는 부레옥잠은 줄기 중간이 물고기 부레처럼 부풀어 오르고 옥비녀 같은 꽃을 피운다고 해서 이름이 붙었다.
주로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에 피어나는 보랏빛 꽃은 하루만 피었다 시들어 1일화(花)로 불린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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