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구대선기자
‘행복북구문화재단’(대표 박정숙)은 21일 어울아트센터 공연장과 전시장에서 근무할 ‘어울아트센터 안내원’을 모집한다.
공연장 안내원은 공연장 안내와 관람객 검표, 입·퇴장 관리와 함께 안전사고 발생 시 안전관리자로서 관객을 안전히 대피시키는 업무도 맡게 된다. 전시장 안내원 역시 전시 안내와 함께 작품을 설명하는 도슨트 역할을 하게 된다.
어울아트센터 안내원 채용공고문.
공연장 안내원과 전시장 안내원 채용인원은 각각 3명이며 응시 자격은 만 20세 이상이며 공연이나 전시 일정에 맞춰 근무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29일부터 4월 5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