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훈기자
엘앤에프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연간 매출 4조 6천억원, 영업손실 2223억원의 실적을 밝혔다.
엘앤에프는 실적 발표회를 통해 2023년도 매출액은 전년대비 19.5% 증가됐다고 밝혔다. 4% 증가한 출하량과 18% 상승한 평균 판가가 그 요인이라 설명했다. 이에 더해 영업이익 적자전환의 주요 원인은 리튬 가격 폭락에 따른 대규모 재고자산평가손실이며 이러한 영향은 1분기에도 이어지며 상반기 이후 점진적으로 해소될 전망이라 밝혔다.
또한 엘앤에프는 지난해 구지2공장 완공과 구지3공장 증설로 자산은 전년대비 10.5% 증가하였으며 지속적인 설비투자로 외형확대가 이어지며 유형자산이 크게 증대됐다고 설명했다.
출하량은 지난해 4분기가 최저점으로 올해 1분기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두 자리 수 개선이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추가적으로 재고자산평가손실금액은 리튬 가격 반등 시 판매에 따라 실현된 금액 외 잔액에 대해서 환입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수주 상황에 대해 전기차 수요 둔화와 대외 경제 등 예상치 못한 변수들로 일정에 변동이 있었으나 물량과 가격 등을 지속 논의 중이며 방향성에는 변동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신제품 개발 측면에서는 니켈함량을 90% 중반대로 끌어올리는 신규 제품 출시로 기술 경쟁력을 선도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