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2일 국립 4.19민주묘지에 참배하며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우이동 국립4.19민주묘지를 찾아 4월 학생혁명기념탑에서 헌화·분향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렸다. 참배에는 이 구청장을 비롯해 구청 4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참배를 마치고 방명록에 "구민과 함께 사람 사는 세상 만들겠습니다"고 적었다.
지자체팀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