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 현충원 참배로 갑진년 새해 첫 일정 시작

김현기 의장 “시민의 삶을 따뜻이 지키겠습니다” 방명록 남겨

서울특별시의회 김현기 의장(국민의힘, 강남제3선거구)은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첫날인 1월 1일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김현기 의장은 이날 오전 9시 50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현충탑에서 헌화·분향을 했다.

방명록에는 ‘선열의 뜻을 받들어 시민의 삶을 따뜻이 지키겠습니다’고 새해 의정활동 다짐을 적었다.

이날 참배에는 남창진 부의장, 우형찬 부의장, 이은림 운영위원장, 김원태 행정자치위원장, 이숙자 기획경제위원장, 강석주 보건복지위원장, 송도호 도시안전위원장 등 21명의 의원이 참배했다.

지자체팀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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